-국비 등 150억 들여 주차장 및 공원조성ㆍ도로확장 등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근화동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되고 근화초등학교 주변 춘천식품 일대는 공원이 조성된다. 또 소양강스카이워크 방향 공지로와 영서로(호반순환도로) 연결구간이 확장되는 등 마을 도로가 대폭 확충된다.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국비 등 150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근화초등학교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주변 오래된 주택가 8만2000여㎡를 대상으로 한 옛 캠프페이지 주변마을 리모델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양재정비사업의 하나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도로 신설, 확장, 공원, 주차장 조성이 주 내용이다.

공지로와 영서로 연결구간은 폭 30m로 확장되고 8개 마을 안 도로가 신설된다. 주차장은 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 530㎡ 넓이로 조성된다.

이중 번개시장 맞은편 주택가 마을도로 개설은 올해 초 착공됐다. 나머지 시설은 2018년까지 마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과 관련 18일 오후4시 번개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사업설명회에 이어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에 착수한다. 보상대상은 토지 35필지 3011㎡에, 건물 16동, 영업권이다.

이달 중순까지 보상계획을 열람공고하고 12월 중 분할측량 및 감정평가를 실시, 내년 1월중 보상액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