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원 측 제공)
(사진=이하원 측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개그맨 이하원이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9세.이하원은 25일 오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8시 30분이며, 경기도 한 추모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이하원은 중앙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개그계의 대표 브레인이다. 1980년 동양방송 TBC 개그 콘테스트에서 데뷔해 이후 MBC로 옮겨 '청춘행진곡' '청춘만만세' 등에 출연했다.활동 당시 그는 자신의 이름에 웃음소리를 넣어서 "이 하하하하~ 원" "밥 무쓰요~"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1988년 탤런트 권재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미국 듀크대에 재학 중인 아들 이태우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