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 브랜드를 버리고 내는 첫번째 스마트폰 '서피스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제품이 퀄컴 835 칩셋에 6GB 램을 품는다는 루머가 제기됐다.美 스마트기기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서피스폰'이 2가지 타입으로 공개된다는 루머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첫번째는 4GB 램을 품은 '표준' 버전과, 두번째는 6GB 램을 품은 '고급' 버전으로 나뉜다는 것. 램 용량의 차이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을 사용하는 기기들끼리의 특징인 컨티넘 지원 여부다.컨티넘이란 PC에서 진행중인 작업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가져와 시간 손실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뜻한다.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며, 윈도우10을 사용하는 기기들 끼리는 모두 작업을 컨티넘(연속적으로 연계해) 할 수 있다.서피스폰 6GB 버전은 풍부한 램 용량으로 인해 컨티넘을 지원하며, 4GB 지원 버전은 컨티넘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가격이 더 저렴해진다는 것이 루머의 주 골자다.두 제품 모두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쓰며, 1440 x 2560의 쿼드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5형 액정을 달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스냅드래곤 835칩셋은 내년 초 선보일 삼성 갤럭시S8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현존 최고의 프로세서로, 삼성의 10nm 핀펫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퀵차지4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또, 서피스에서 큰 호평을 받은 키보드 타입커버 같이 서피스폰에서도 물리 키보드 방식의 타입커버와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루머 내용을 소개했다.매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폰을 윈도우10 모바일 레드스톤3를 공개하는 내년 하반기 쯤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인터넷상에 떠돌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폰 예상 이미지 / 출처: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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