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생활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천연재료를 이용해 염색기술을 배우는 ‘천연염색강좌’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연염색강좌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각각 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전통 천연염색의 이해를 돕는 이론수업과 천연염색 재료로 만든 전통차 시음, 쪽ㆍ양파껍질을 이용한 마 스카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실습재료비 1인당 5000원이고, 완성한 마 스카프는 직접 가져갈 수 있다.
김영문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전통생활공예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전통공예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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