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김구라가 인하대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아들의 대학 입학 논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아들인 랩퍼 MC그리(본명 김동현)와 함께 인하대를 찾은 김구라는 “동현이가 벌써 커서 대학교에 간다고. 아 진짜”라며 “네가 평범한 애였으면 내가 큰소리치고 활보하고 다닐 거다. 근데 약간 축하하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있고 우리가 받아들여야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다른 날 학교 왔을 때보다 조심스럽더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이어 “너도 모집요강에 맞게 붙은 거지만 일반분들이 봤을 때 넌 노력 안 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까 축하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잖아. 받아들여야해”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도 좀 움츠러든 것 같아 아빠도 마음이 아프고 안 좋더라. 열심히 다니면 대학은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도움이 될 거다”고 덧붙였다.
MC그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공감했다. 조심스럽지만 축하하는 마음은 서로 말 안해도 다 안다”고 말했다.
또 “합격 통보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한다. 여러 가지 생각이 오갔다"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억울하고 나도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기보다 학교를 열심히 다녀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게 더 맞는 것 같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김영화 기자/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