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는 1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정유ㆍ화학주(株)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포인트(0.01%) 오른 1983.75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포인트(0.20%) 뛴 1987.48로 출발했으나 장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삼성전자가 전날 발표한 주주친화정책 효과에 다시 사상 최고가(175만3000원)를 터치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0억원, 20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52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3.03%), 현대모비스(2.01%), 삼성생명(1.75%), POSCO(0.60%) 등은 올랐다.
반면 현대차(-0.75%), 한국전력(-4.30%), NAVER(-4.26%), 신한지주(-0.45%), 아모레퍼시픽(-2.74%)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40%), 화학(1.13%), 철강ㆍ금속(1.12%), 운송장비(1.04%) 등은 강세를 보였고, 의료정밀(-4.29%), 의약품(-3.24%), 비금속광물(-1.46%), 섬유ㆍ의복(-0.55%)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26포인트(0.38%) 내린 593.8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41포인트(0.07%) 상승한 596.52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445억원 나홀로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1억원, 196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코미팜(1.43%), 메디톡스(1.68%), 바이로메드(1.33%) 등은 올랐지만, 셀트리온(-0.98%), 카카오(-1.29%), 컴투스(-0.47%), CJ오쇼핑(-2.30%), 이오테크닉스(-3.02%), 씨젠(-0.16%), 포스코ICT(-1.28%)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금융(0.86%), 통신장비(0.66%), 반도체(0.22%), H/W(0.11%) 등이 강세였다. 정보기기(-1.55%), 방송서비스(-0.88%), 음식료ㆍ담배(-0.64%) 등은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5원 내린 1167.60원에 마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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