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SK하이닉스가 외인 매수우위에 6일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80%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중 4만53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맥쿼리(8만2445주), CLSA증권(6만1704주), 골드만삭스(5만5222주), CS증권(4만5073주)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잇따른 SK하이닉스의 신고가 경신은 이에 합당한 재료가 있다”며 “당사는 SK하이닉스 실적 개선이 시작된 3분기부터 현재까지 목표주가를 4차례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DRAM 공급부족이 과거 2013~2014년 대비 훨씬 높고 연말까지 공금사 재고수준이 1주 미만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공급부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전통적 비수기인 2017년 상반기에 대한 우려 또한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기여도가 낮았던 3D-NAND 부문 이익은 3분기 소폭 흑자 전환, 4분기 흑자 규모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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