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6일 청문회에서 “국민연금이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나자고 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국민연금측이 먼저 삼성측을 만나자는 증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논의가 있을 때 국민연금에서 저를 보자는 요청이 있어서 실무진들과 함께 만났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 부회장에게 “이 부회장은 전경련 내에서도 이 부회장을 만나기가 가장 어렵다. 그런데 국민연금 실무진을 만난 것이냐”고 물었고, 이 부회장은 “국민연금은 삼성의 가장 큰 투자자다. 삼성 투자로 국민연금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의 첫 질의는 ‘이건희 회장 건강상태 어떠냐’는 것이었다. 이 부회장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빠른 회복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