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고 5억원 지원…최고 연 1.0% 금리 감면
대구시청에 성금 3억원 전달…임직원 봉사단 투입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행장 박인규)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위해 총 500억원 한도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달 화재로 직접적 피해를 받아 복구를 위한 자금지원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한 피해사실 확인을 거쳐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점 승인을 받은 경우 그 이상도 가능하다.
신용등급별 금리대출은 상이하며, 특히 연 1.0% 범위 내 금리감면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관공서 피해사실 확인절차를 생략하고 운전자금 산도 산출은 피해사실로 갈음하는 등 피해 상인들이 사업 정상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와 함께 DGB대구은행은 5일 대구시청에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지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대구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화재 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DGB의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들에 보탬이 되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화재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피해당일인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 간 DGB동행봉사단원들이 화재 발생 지역에 기업봉사단 중 제일 먼저 찾아가 피해상인과 소방대원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및 마스크, 음료 등을 전달하면서 피해지역 수습에 일조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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