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 기자]춘천시 동면ㆍ북산면 주민이 신북읍에서 받던 맞춤형 복지지원을 주소지 면사무소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는 읍면동에 복지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사업을 개편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2~ 3개 읍면동을 묶어 관리하던 권역형을 없애고, 연차적으로 각 읍면동별 단위로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한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맞춤형복지팀을 후평1동ㆍ효자2동ㆍ퇴계동ㆍ신북읍ㆍ교동에 설치하고, 신북읍은 동면ㆍ북산면을, 교동은 소양동ㆍ조운동을 같은 권역으로 관리하였다. 그러나 지역이 넓어 방문 주기가 길고, 지역간 협력ㆍ연계 부족, 맞춤형복지팀 설치 지역 위주로 지원이 이뤄지는 문제가 있어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 지역이 주변 지역도 함께 맡는 권역형을 없애고 각 읍면동에 모두 복지전담팀을 두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여 서면ㆍ석사동ㆍ신사우동에 추가로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되고, 내년에는 동면ㆍ동내면ㆍ후평3동에 기존의 복지민원팀 외에 추가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다.
동산면ㆍ신동면ㆍ남면ㆍ남산면ㆍ사북면ㆍ소양동ㆍ근화동ㆍ강남동ㆍ후평2동은 내년에 기존 복지민원팀이 인원을 보강해 맞춤형 복지팀으로 확대된다.
복지대상자 수가 전국 평균 미만이며 기존 복지민원팀이 없던 북산면ㆍ조운동ㆍ약사명동ㆍ효자1동ㆍ효자3동은 2018년까지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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