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건설공사가 사업타당성 재조사 및 총사업비 조정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7일 조달청장에게 계약을 의뢰했다고 28일 밝혔다.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건설공사는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간 6회에 걸쳐 국비지원대상사업으로 추진했다.
사업성 미흡으로 미반영 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실시한 지난해 10월31일 타당성재조사 최종보고회에서 편익 비용분석(B/C) 1.13, 계층화분석(AHP) 0.55 등으로 사업성을 인정받고 지난 14일 중앙정부(기획재정부,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당초 499억원에서 84억원이 증가한 583억원(국비 50%, 시비 50%)으로 총사업비 조정 성과를 이뤄냈다.
따라서 잠진도 ~ 무의도간 연도교는 총연장 1.6㎞(교량 1.3㎞, 접속도로 0.3㎞) 왕복 2차선 규모로(B=8~12m) 건설된다.<조감도 참조>
인처경제청은 오는 7월중 착공해 오는 2017년 12월까지 준공 할 예정이다.
또, 접속도로 0.3㎞는 지난 2012년 12월31일 이미 착공돼 오는 6월20일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다.
이 연도교가 건설되면, 무의도는 영종도 내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인천대교나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인천 도심지와도 차량으로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특히 야간에 선박 운항이 끊겨 주민들의 발길이 끊어졌던 현상이 사라지게 되는 등 용유ㆍ무의도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투자유치 활성화에 많이 도움이 되어 지역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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