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상태인1세대 아이폰 가격이 경매 사이트에서 무려 2천60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미 IT 전문 매체인 BGR은 10일(현지시간) 1세대 아이폰 가격은 매해 상승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비정상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보도했다.맥(Mac)을 필두로 하는 애플 제품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미개봉된 제품은 인기가 많고 금액도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또 중고 제품이라 할지라도 희귀성이 높은제품이라면 수천 달러에 거래되기도 한다.실제 미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를 검색해보면무려 2만2499.99달러(약 2,639만1,327원)의 값이 붙은 1세대 아이폰 경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까지 이 아이폰에 대한 입찰자는 없는 상태다.

출처 : 이베이또 아이폰 단말기가 아닌 빈 상자에 9명이 입찰한 사실도 확인됐다. 12일 오전 4시 현재 이 중고 박스의 가격은 70.50달러(약 8만2,700원)다. 앞서 애플이 회사 설립 초기인 1976년에 만든 컴퓨터 '애플1'이 최근 81만5000달러(약 9억 원)에 팔린 바 있다.이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납땜해 만든 컴퓨터로 지난 8월 자선 경매 사이트 채리티버즈를 통해 거액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화장품 회사 글렌글로우의 공동창업자인 글렌, 섀넌 딜리모어 부부다.

출처 : 이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