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5일 신월5동 주민센터에서 ‘1동 1작은 도서관’ 사업에 따라 조성한 방아다리 문학도서관 개관식을 연다.
구는 방아다리 문학도서관에 일반 열람실, 유아 열람실 외에도 문학 자료가 가득한 특화 자료실을 함께 조성했다. 연면적은 431.57㎡ 규모다.
우선 열람실에는 2만여권 장서를 비치했다. 특화 자료실에는 13점 현대문학 작품 영인본을 두었으며, 국내외 문학관 영상자료와 28종 1000여권의 문학상 수상자료도 볼 수 있도록 했다. 벽면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얼굴로 꾸몄다.
아울러 특화자료실 내부는 쇼케이스와 레일스포츠 조명을 설치해 전시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끔 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도 마련했다. 청소년, 일반 주민들이 독서ㆍ학업을 병행할 수 있게끔 독서실도 만들었다.
방아다리 문학도서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다. 월~토요일 문을 열고 일요일은 쉰다.
김수영 구청장은 “방아다리 문학도서관이 주민 소통광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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