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교육청은 ‘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권위주의 관행문화을 개선하기위해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기도내 초·중·고 교직원 9만69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올해 관행문화 개선 설문 결과는 4.45점(5점 만점)으로 지난해 대비(4.34) 0.11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7대 과제인 언어문화, 예절문화, 접대문화, 회식문화, 회의문화, 의전문화, 성·인권 문화 모두 전년 보다 점수가 높아져 관행문화가 정착되고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지루한 내빈 축사 없는 학생중심의 졸업식과 행사’, ‘방문객에게 직접 차를 타주시는 교장선생님’, ‘아침 맞이하는 선생님’등이 좋은 사례로 나타났다. 학교 현장에 남아있는 관행문화가 단위 학교의 자정운동을 통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가 높은 점수를 보인 영역은 성·인권 문화(4.65점), 회식문화(4.62점), 언어문화(4.51점), 예절문화(4.5점) 순이며, 설문 결과가 낮은 점수를 보인 영역은 접대문화(4.25점), 회의문화(4.26), 의전문화(4.35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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