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6년 만의 ‘불수능’으로 변별력이 확보된 만큼 예전같은 치열한 눈치싸움은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정시는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돼 치열한 전략 싸움이 필요하다. 특히 2017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35만248명)의 29.4%인 10만3145명으로, 지난해(11만6162명)보다 1만3071명 줄어든 역대 최저치다. 총 모집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 32.5%에서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다. 역대 가장 좁은문이다. 수험생들은 대학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 표준점수ㆍ백분위 등 점수 반영 방식, 영역별 가중치 적용 여부, 계열 교차지원 가능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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