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순실 청문회에 삼성 미전실 핵심 인사들에 대한 증인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다.

특위 야당 의원들은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들의 증인 채택을 특위 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막고 있다고 지난 13일 주장했다.

이완영 의원은 “5차 청문회는 추가 증인 채택 없이 기존 불출석 증인을 대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삼성은 최순실 씨의 독일 회사에 35억원을 보내고 정유라 씨가 탄 말을 구입해주는 등 100억 원 가까운 돈을 최씨 일가에게 지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청문회에서 최순실 씨 지원을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 부회장 말대로라면 미래전략실이 지원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커 증인 채택이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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