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국군 간호사관학교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영어 강사가 편의를 위해 제공된 기숙사에서 대마초를 키우다 적발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최근 대전 자운대 국군 간호사관학교 밖 군인 아파트에서 대마초 17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3월부터 간호사관학교 영어강사로 일하던 호주 국적의 외국인 A씨가 살던 곳으로 물소리가 계속 들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옆집 주인이 신고로 대마초가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대마초를 압수할 당시 아파트에 없었고, 다음날 호주로 출국했다며 지명수배와 함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공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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