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청산 위기에 놓인 한진해운이 속절없이 추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2원(5.39%) 오른 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75원으로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10월 24일에는 1005원을 기록했던 한진해운은 최근 청산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라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진해운에 대한 실사를 벌여온 삼일회계법인이 회사를 청산하는 게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한진해운 청산이 계속 기업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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