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대구) 기자]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4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 가격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구 -0.37%, 달서구와 수성구 -0.01% 내린 반면 동구와 북구는 0.01% 올랐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5%, 66-99㎡미만이 -0.07%, 99-132㎡미만이 -0.03%, 132-165㎡미만이 -0.01% 하락했으나 165㎡이상은 0.0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평균 0.06% 올랐으며 동구 0.18%, 달서구 0.13%, 중구 0.05%, 수성구 0.04% 상승했으나 서구 -0.36%, 북구 -0.02%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향후 지역 아파트시장은 겨울방학 이사시즌을 앞두고 학군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조금씩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