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양철로봇‘’이 ‘복면가왕’의 3연속 가왕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 맞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 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트여왕은 바이올린맨을 61대 38로 누르고 45대 가왕후보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바이올린맨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할 시간 또한 다가왔다.   가면을 벗은 바이올린맨의 정체는 다름아닌 가수 김필. 김필의 ‘복면가왕’ 출연은 이번에 두 번째였다. 가면을 벗은 김필은 “‘복면가왕’은 너무 떨리다. 저번 출연이 너무나 아쉬웠다. 진심을 담은 노래를 전해드릴 수 있어 제 스스로 위안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왕 양철로봇의 방어전 무대가 공개됐다. 양철로봇은 조덕배의 ‘꿈에’를 선곡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담하고 아련하게 노래를 부르며 몽환적인 노래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애틋한 감성으로 풀어내 가슴을 촉촉이 적셨다.

이날 가왕전 대결은 5표 차이로 양철로봇이 하트여왕을 꺾고 승리했다. 괴물보컬로 큰 활약을 보인 하트여왕은 데뷔 19년차 보컬리스트 박기영으로 드러났다.

시청자들은 마이크를 드는 손가락 모양과 특유의 음색을 이유로 양철로봇이 포맨 신용재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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