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전자가 또 한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72% 오른 18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83만원을 터치하며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2%, 62% 증가한 53조5000억원, 8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부품사업 강세로 인한 실적모멘텀은 지속돼 2017년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36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가격 강세로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1% 증가하고 DP 부문은 LCD패널가격 강세로 갤럭시노트7 중단의 영향을 상쇄해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익증가 모멘텀과 더불어 개선되는 주주환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95만원에서 13% 상향한 22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유 연구원은 “갤럭시S8 출시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지만 2017년에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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