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현대제철이 내년 실적안정 기대로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된 가운데 22일 현재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 주가는 전일대비 0.51% 증가한 5만9300원에 거래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4분기 현대제철의 매출을 전년대비 6.6% 오른 3조94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6%% 감소한 3389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강판 단가 조정으로 내년도 고로 마진 안정성이 기대된다”며 “단가 인상폭이 투입단가 상승분을 얼마나 커버할 것인지가 관건이며 다만 1분기 이후 투입단가 안정화를 예상하고 있어 이번 제품단가 조정으로 2분기 이후 현대제철의 판매마진 안정성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방민진 연구원은 “내년 현대제철의 이익 성장폭은 주력제품 단가 인상폭에 의해 좌우되겠지만 안정적 이익 창출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면서 목표주가를 전보다 12.9% 높은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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