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급성장하는 골프 시장 베트남에 전세계 코스 업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하이퐁에 빈펄골프하이퐁(Vinpearl Golf Hai Phong)이 내년 1월15일 개장한다. 36홀 규모 세미 프라이빗 코스인 빈펄골프하이퐁은 전 세계에 코스를 설계한 게리플레이어디자인의 컨설팅과 IMG골프가 공동 참여해서 개발됐다.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하이퐁과 인접한 부옌(Vu Yen)섬에 위치해 하노이에서 차로 한 시간,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100만평이 넘는 습지대에 조성된 빈펄골프하이퐁은 페어웨이에는 염분에 강한 패스팰럼 플래티넘, 그린에는 티프이글 잔디를 식재했다. 레이크사이드(Lakeside) 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굴곡이 큰 그린이 있는 아름다운 리조트 스타일이고, 마쉬랜드(Marshland) 코스는 샷 메이커 코스로 특히 정성 들여 보존된 개방형 습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골프 선수 출신의 빈펄골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안 코딩은 코스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옌섬의 자연 습지 환경에 어우러지는 데 코스 공사의 중점을 두어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코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모든 골퍼들이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 도록 코스를 설계했다. 초급 골퍼들도 즐길 수 있으면서 고급 수준의 골퍼들에게도 도전적인 코스를 설계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빈펄골프는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 www.iagto.com)에 소속된 리조트 기업이기도 하다. 이 기구는 1997년 영국에서 시작해 20년을 맞은 골프여행업계 공급-수요자 연결망으로 자리잡았다. 골프 리조트, 호텔, 항공, 관광청 등과 수요처인 골프 전문 여행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협회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골프여행컨벤션(AGTC), 국제 골프트래블마켓(IGTM) 후원 등을 진행한다. 전 세계 94개국에 2,456개 골프 관련 업체가 회원사로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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