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자로가 25일 공개하기로 한 ‘세월X’의 업로드가 늦어지자 네티즌 사이에서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자로는 당초 세월호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X’를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새벽까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이에 자로는 “힘들게 기다리신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앞서 올린 영상의 화질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동시에 새로 업로드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저도 너무 속이 상하네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자로의 사과와 별개로 ‘세월X’가 예상보다 훨씬 웃도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오류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유튜브의 동영상이 올라가지 못하자 일부 네티즌은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자로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에 맞춰 오후 4시 16분에 ‘세월X'를 공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오후가 되자 동영상 파일이 커서 지체되고 있음을 알렸다. 그날 밤 자로는 65%업로드된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지만 26일 새벽에 자신이 올린 '세월X'동영상이 오류로 인해 정상적인 시청을 할 수 없음을 알렸다. 오히려 자로에게 세월X자료를 일부 받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먼저 '세월X'자료 일부가 먼저 공개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현재 자로는 세월X의 오류에 대해 활발히 네티즌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정상적인 방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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