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개화산 정상서 진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내년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구민들과 함께 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출발을 계획하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신명나는 길놀이로 시작한다. 이어 주민들의 흥을 돋울 사물놀이와 대북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내년은 구가 개청 40주년을 맞는 해로 이를 기념한 화합의 장도 들어선다. 행사장에는 개청 40주년을 알리는 애드벌룬과 청사초롱이 가득 자리할 예정이다. 구민 40명이 직접 꾸미는 합창 공연도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구민 안녕과 구정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희망의 박터트리기’ 행사도 기획했다. 여기에는 2017년 40돌을 맞는 1977년생 등 구민 40명이 참여한다.

일출예정시간인 오전 7시47분에는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만세삼창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 행사장 한켠에는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소망엽서 보내기, 새해소망과 가훈 써주기 등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개청 40주년이 되는 정유년 해맞이 행사는 어느 해보다 뜻 깊게 치러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