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집안과 최순실 씨 집안의 연결고리를 보여줄 수도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주갤러)는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 최순실 씨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함께 찍었다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978년 새마음 봉사단 행사때 찍은 이 사진에는 김장자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찍혀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탤런트 강부자 씨로 추정되는 인물도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인물들이 주갤러의 주장과 일치하는지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새마음 봉사단은 고 최태민 씨가 총재였던 구국봉사단에서 이름을 바꾼 단체로 박근혜 대통령이 총재를 맡았다.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는 새마음봉사단의 고위직인 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 전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 씨를 알지 못하며 장모도 최 씨를 모른다”고 증언했다.
최순실 씨 역시 구치소 청문회에서 “김장자 씨를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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