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술집서 난동을 부린 재벌 2세에 대해 네티즌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가 재물손과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물컵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강 관계자는 "술집에서 케이크를 주문했다. 케이크 값으로 3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장이사와 술집 측이 실랑이가 벌여져 기물 파손에 이른것으로 파악했다"고 해명했다.일부 네티즌은 “술집 주인이 잘못했는데 왜 재벌2세 얼굴만 공개되지?”(key9****) “나 같아도 열 받았겠다. 술집 사장이 나빴다”(zksp****) “인성 문제가 아니다. 열 받을 만 했다”(skyl****) “뚜껑 열리게 했네. 업주가 양아치다”(myjl****) “30만원? 저걸 참는 게 바보다”(sala****) 등 오히려 업주를 비난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내 눈에 폭력은 폭력일 뿐”(devi****) “금수저들은 가정교육이 잘못됐다. 교육은 신경 안 쓰는 듯. 대처법이 폭행이나 행패밖에 없나?”(poca****) “술 먹고 난동부리는 건 평상시 인성이다. 아무리 열 받아도 저런 짓은 안한다”(kise****) 등 상황이 어찌되었든 폭력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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