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가 재결합 후 새 앨범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S.E.S.가 재결합 후 새 앨범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S.E.S.가 재결합 후 새 앨범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S.E.S.는 30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유진은 “앨범 준비하면서 마냥 즐거웠다. 과거에 활동하면서 준비할 때보다 더 즐거웠다”며 “예전엔 ‘과연 이번에도 사람들이 좋아할까’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 잘 하고 실력도 늘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부담감 제로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순전히 즐기고 앨범이 나온다는 거 자체에 팬들이 기뻐해 줄 걸 저희가 잘 알기 때문에 얼마나 반겨줄까 생각하며 준비하니까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또 유진은 “나오는 곡들이 너무 좋아서 ‘우리 이거 최고 앨범인데?’라고 자화자찬하며 만족해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E.S.는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히트곡을 비롯해 내년 1월 2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인 ‘리멤버’ ‘한 폭의 그림’ 등을 첫 공개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