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년 출시하는 아이폰8(가칭) 시리즈에듀얼 렌즈 카메라가 장착되는 모델은 5.5인치의 두 모델이며 4.7인치 일반 모델의 경우도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인터넷 매체 첸룽왕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8 시리즈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은 주장을 내놨다. 앞서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8 시리즈가 기존 4.7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 장착 모델 외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는 프리미엄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보고서는 아이폰8 시리즈에 탑재되는 듀얼렌즈 카메라에는 3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첫 번째는 광학손떨림보정(OIS) 기능의 성능이 이전보다 향상될 것이란 예측이다. 밍치궈 씨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7 플러스에 탑재돼 있는 듀얼 카메라는 기술적인 문제로 광각 렌즈에만 OIS 기능이 제공되고 있지만 아이폰8에서는 또 다른 렌즈인 망원 렌즈에도 이 기능이 장착될 전망이다. 따라서 차세대 아이폰으로 줌을 이용해 동영상을 촬영해도 일반 모드와 마찬가지로 손떨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는 모델이 5.5인치 액정 디스플레이(LCD)가 장착된 모델과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프리미엄 모델 등 두 기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4.7인치 모델은 이전처럼 싱글 렌즈가 장착될 예정이지만 밍치궈 씨는 사진의 퀄리티는 현행 모델보다 향상될 것으로 그는 설명했다. 세 번째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정황을 이유로 듀얼 카메라 탑재 아이폰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할 것이란 점이다.밍치궈 씨는 2016년 10~15%로 추정되는 듀얼 렌즈 장착 아이폰의 비중이 2017년 두 가지 모델의 투입으로 45~50%로 증가하고, 2018년에는 듀얼 렌즈 장착 아이폰의 비중이 전체 아이폰 중 80~85%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무선 충전 기능은 모든 모델에 적용된다고 그는 덧붙였다.한편 2017년 출시되는 아이폰8은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어서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에 비해 디자인과 기능이 크게 변화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OLED 탑재 프리미엄 모델에는곡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란 의견도 나온 바 있으며물리적 홈 버튼도 사라질 예정이다.
출처 : live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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