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다소 이색적인 종무식을 열었다. 의례적인 종무식을 대신해 직원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SNS 종무식을 개최한 것이다.
▲ 사진제공 : 슈피겐코리아슈피겐코리아는 본사 라운지를 특별 스튜디오로 꾸며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종무식을 진행했다. 국내 사무실, 매장, 물류창고와 미국, 중국 지사 등 국내외 250여명의 임직원들은 휴대폰과 개인 컴퓨터를 이용해 생방송으로 종무식에 참여했다.모범직원이 표창을 받을 때는 ‘좋아요’, ’하트’ 등 이모티콘을 활용한 축하가 이어졌다. 식순마다 댓글을 통한 소통이 벌어졌다. 미국지사 임직원들도 늦은 현지시각까지 자발적으로 라이브 방송에 참석했다.종무식은 김대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의 소감 발표와 첼로 축하공연, 모범직원 표창, 경매상품 전달 등으로 꾸며졌다.슈피겐코리아는 연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하루 전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자기기 온라인 경매를 열고 입찰된 상품을 종무식에서 전달했다. 경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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