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월 27일부터 3월 2일 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7에서 LG G6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美 스마트기기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4일,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6가 '매우 가까운 시일내에' 대중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그는 2월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7에서 LG가 G6를 깜짝 공개함으로써 회심의 승부수를 띄월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내용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LG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콧 안 과의 인터뷰에서 공개된 내용이기도 하다.참고로 전작인 LG G5는 지난해 MWC2016 이 끝나고 난 후인 2016년 3월 31일에 공개를 한 바 있어서 이번 G6의 경우도 3월 말 정도를 예상했으나, 기간을 한달정도 앞당긴 2월 말 MWC2017에 공개함으로써 경쟁사들에게 밀리지 않고 승부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정식 출시의 경우는 북미와 유럽,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기존 G5와 큰 차이가 없는 500~600달러(약 59~71만원) 선이 될 것으로 매체는 전망했다.하지만 이번 G6에서는 소문대로 기존 G5에서 호평을 받았던 '모듈' 시스템을 버릴 것으로 보여 사용자들의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매체는 LG G5가 소비자들에게 열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획기적인 모듈 시스템 때문이었지만, 결과적으로 G5를 성공하지 못하게 만든것 또한 모듈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이번 최신작인 G6에서는 과감하게 모듈 시스템을 배제하고 기본적인 전화성능 및 디자인과 활용성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또한 모듈시스템을 버림으로써 생산속도를 높이고 제조원가를 절감해 회사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