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다섯 번째 음반 ‘송 오브 미쉘 르그랑(Songs of Michel Legrand)’을 출시했다. 레이블은 음악적 스타일리쉬함과 깊이감이 잘 알려져 있는 '오디오가이'로 이부영의 네 번째 음반 '작은별'로 인연을 시작해 지난 2016년 6월 말 '송 오브 미쉘 르그랑'의 녹음을 시작했다.1월 6일 정식으로 발매된 '송 오브 미쉘 르그랑'은 이부영의 이국적인 색채와 프랑스 영화음악의 거장 미쉘 르그랑의 유럽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특히 그녀의 마음을 울린 8곡이 선곡되었고 전곡이 그녀의 손에 의해 편곡되었다.타이틀 곡인 영화 쉘부르의 우산의 테마 곡 'I will wait for you'는 도입부에서 주는 멜로디와 한글 가사는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각 악기들의 선율 위주로의 접근이 이부영의 멜로디 선율과 만나 화성을 이루는 편곡이 인상적이다.10년간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부영은 네 번째 음악 ‘작은별’을 통해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오디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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