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애플이 애플스토어 1호점 채용공고를 내고 국내 첫 애플스토어 오픈을 공식화했다.
애플은 9일 현재 직원 채용 홈페이지(jobs.apple.com/kr)에 공고를 내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KR애플스토어 리더 프로그램, KR인벤토리 스페셜리스트, KR스토어 리더, KR지니어스 등 모두 15개 분야다. 채용 직무는 모두 리테일로 기재돼 있어 애플스토어 직원 채용 공고임을 알 수 있다.
애플스토어 1호점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설립된다. 지난달 착공해 이르면 연말 완공 예정이다.
애플이 직영하는 애플스토어에서는 애플 제품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폭넓게 받을 수 있다.
애플 측은 가로수길이 유동인구, 매출, 설립비용 등 3가지 면에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역, 명동, 홍대 등이 후보지로 거론됐지만 3가지 조건 면에서 가로수길이 최종 낙점됐다.
IT업계에서는 국내 첫 애플스토어가 조감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뉴욕 맨하탄 5번가 애플스토어와 흡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오픈하면,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의 이용 편의가 개선된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프리스비 등 애플 판매점은 있지만, 애플 직영 애플스토어는 없다.
아이폰 출시 시기도 국제적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
현재는 새 아이폰이 출시되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먼저 출시된 뒤 한국에서 출시된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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