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민란의 시대'가 캐릭터 면면을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29일 네이버 영화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탐관오리들의 핍박과 착취 아래 놓여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의 봉기가 끊일 날이 없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시작된다.
조선 지도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조선 3대 의적 홍길동-임꺽정-장길산, 그리고 19세기 철종 연간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 일대의 3남 지방을 주무대로 활약했던 조선의 대표적인 군도, 지리산 추설로 경쾌하게 이어진다.
영화 속 주인공들인 '군도'가 영화적 허구가 아니라 조선 후기로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그 역사가 100여 년이 넘게 이어진 실존했던 조선의 대표적 도적떼이자 의적인 지리산 추설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어지는 쌍칼 도치(하정우), 두령 격인 노사장 대호(이성민), 총무 격인 유사 땡추(이경영), 전략가 태기(조진웅), 괴력 천보(마동석), 명궁 마향(윤지혜), 속공 금산(김재영) 등 각 단원의 특징과 무기, '지리산 추설' 내에서의 역할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은 영화 속 군도의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조윤 또한 '백성의 적'다운 무서움과 한이 공존하는 장면으로 더욱 강렬한 실체를 드러냈다. "지 아비에게 금수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자란 놈인데 그 무슨 짓이든 못하겠습니까?"라는 한이 서린 대사를 분노를 억누른 톤으로 매서운 눈빛과 내뱉는 강동원의 조윤은 그가 그려낼 '백성의 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 시킨다.
'밟힌 풀은 반드시 일어선다'는 것을 보여주듯 쇠 백정의 무력한 눈물을 뒤로 한 채 힘껏 쌍 칼을 빼 드는 군도의 신 거성 도치 역 하정우의 모습은 조윤과의 강렬한 대결을 예고한다.
한편 '군도: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