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넥센의 젊은 캡틴 서건창(28)이 4억 원에 2017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0일 "서건창과 지난 시즌 연봉 2억 6,0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53.9%) 인상된 4억 원에 2017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 내에서 FA, 외국인선수들을 제외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이다.2016시즌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이끈 서건창은 "지난 시즌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믿고 따라와 준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모든 선수들의 도움과 믿음 덕분에 주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은 모두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도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함께 이뤄낸 결과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희망을 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고 되돌아 봤다.서건창은 "구단에서 제시한 금액은 더욱 힘쓰고 분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내가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후한 대우에 감사드린다. 많은 연봉을 받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개인적으로는 통산 3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멈추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올 시즌에도 우리의 방식대로 서로 소통하며 함께 나간다면,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본다. 올 시즌이 기다려진다"고 각오를 다졌다.서건창은 지난 시즌 140경기에 출전, 타율 0.325(560타수 182안타) 7홈런 111득점 63타점 26도루를 기록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