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의를 당부했다.박원순 시장은 20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아~~ 서울시장입니다"라며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시는 어제 오후부터 상황반을 가동해 1,000여대의 제설차량과 50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중입니다"라고 전했다.박시장은 "아울러 지하철·버스 집중배차시간 30분 연장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해 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제설제를 비치했으니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직접 치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제설제 비치장소는 '서울안전누리' 홈페이지(safecity.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길이 미끄럽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포함해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발표됐다. 수도권 지역의 눈은 대부분 낮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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