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말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해 프로젝트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31일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내 8개 경자청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으로 총 2억원(국비 70%, 도비 30%)의 국비사업으로 6개월 사업기간 동안 망상지구 선도개발 지구에 대한 진성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기폭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 2018 동계올림픽이라는 메가 이벤트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그동안의 관심 투자자 외에도 세계유수 개발사업자들과의 실질적 접촉을 통해 금년 상반기 중에는 망상지구의 투자유치를 가시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동학 청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동해안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관심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중앙정부에서도 EFEZ 망상지구가 최근 접근성 개선 및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 자연 지역으로서의 투자유치 및 사업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사업이 투자유치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