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전기, 정보통신, 소방설비 등 4개 시설단체가 모여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회장 장철호)를 창립했다. 연합회는 창립 기념식을 갖고 분리발주 수호 결의를 다짐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00여명의 회원사 대표와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지순구 조달청 차장, 김성태 국회의원, 장철호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장,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병훈 국토교통부 과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지순구 조달청 차장, 김성태 국회의원, 장철호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장,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병훈 국토교통부 과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연합회는 향후 ▷시설공사업 제도의 발전방안 강구 ▷시설공사업단체 육성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해외건설시장 진출 공동 대응 ▷국내외 산업경제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연계 ▷시설공사업 진흥 및 위상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국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단체는 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시설공사의 품질향상, 안전확보 등 상생협력을 실천해 시설단체의 공동 발전과 침체된 건설산업을 부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기계설비도 독립법이 꼭 필요한 업종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기계설비 독립법 추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시설공사업의 구성 단체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 7000여 업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 1만5000여 업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문창수) 9000여 업체,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 7000여 업체다.

김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