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융자 신청 시 제출서류 간소화 등 고객 편의 도모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기업이 더욱 편리하게 정책자금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2월부터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중소기업이 융자 신청을 하려면 자가진단 후 신용조회동의서 및 고객정보활용동의서를 직접 출력ㆍ작성해 중진공에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전자서명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당 서류 제출을 생략할 수 있다.
중진공 측은 “정책자금 융자 신청 시 제출서류가 과다하고, 중복되는 경우가 빈번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또 중소기업이 대기 없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사전상담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조한교 중진공 기업금융처장은 “전자서명 도입으로 중진공의 온라인 융자신청 시스템을 한 단계 개선 했다”며 “중소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융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와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로 문의하면 된다(중소기업통합콜센터 국번 없이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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