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내 애완동물 ‘말썽냥이’를 통해 2016년 12월 한 달간 미화 25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으며 이를 글로벌 자선 단체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블리자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플레이어들에게 게임도 즐기고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게임 내 애완동물을 선보여 왔으며 이 애완동물의 12월 한달간 판매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이 같은 블리자드의 노력에 함께 하고자 하는 전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로 말썽냥이를 통해 미화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모금, 모두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되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