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 “3-0”이라고 써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미국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 패소를 조롱하는 트윗을 올렸다.
9일(현지시간) 힐러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3-0”이라고 썼다. 이 글은 6만2409명이 재전송했고, 15만5908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USA투데이는 이를 두고 “힐러리가 트럼프의 법적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소재 제9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트럼프의 행정명령을 복원시켜 달라는 미 법무부의 항고를 재판부 3명 판사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 행정명령의 운명은 대법원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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