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지만, 아직 그 파장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美 IT미디어 BGR은 삼성이 갤럭시노트7 폭발문제로 인해 갤럭시S8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기회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곧 출시될 갤럭시S8의 배터리 용량이 갤럭시S8은 3,000mAh 크기로, 더 큰 화면의 갤럭시S8 엣지의 경우 3,500mAh 크기가 될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이는 처음 기획때보다 작아진 것인데, 삼성은 원래 갤럭시S8은 3,250mAh 크기로, 갤럭시S8 엣지의 경우 3,750mAh 크기로 배터리 용량을 계획했었다.하지만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화제 문제가 터지고, 그 원인이 제한된 본체속에 무리하게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었기 때문이라는 부분이 감안되면서 당초 설계보다 배터리 용량을 줄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매체는 삼성이 갤럭시S8 양산을 위해 스마트폰 부품 대량 공급을 시작했는데, 이 중 배터리 공급처에 삼성SDI와 중국 ATL 외에도 일본의 무라타를 추가함으로써 배터리 공급 라인의 일부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