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부족한 비타민ㆍ미네랄 강화 - 목 넘김 편하게 사이즈 1/3 줄이기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우리나라 평균 기대수명 82.1세. 지난해 12월 통계청 발표결과다.
노년까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면 건강한 식생활은 필수다. 이에 자연주의, 비거니즘(채식주의)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2조 3291억 원을 기록했다. 2011년 1조 6855억 원, 2012년 1조 7039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4년에는 2조 원대를 돌파하는 등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에서는 한국 독점 출시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한국인의 영양 상태를 고려해 부족한 성분을 강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지난해 뉴스킨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한국 소비자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한 건강기능식품 ‘에이지락 유스스팬3’를 출시했다. 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3-IN-1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 혈행 및 혈중 중성지방 개선, 눈, 뼈 등 기초 건강을 강화한다.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의 영양 상태를 고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했다.
동원F&B의 GNC는 ‘메가큐텐디’를 한국에서만 한정 출시했다. ‘메가큐텐디’는 한국과 미국 GNC 연구진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인들에게서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코엔자임 Q10, 비타민 D, 오메가-3를 캡슐 하나에 담았다.
세노비스의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600mg(DHA 500mg+EPA 100mg)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한국인들의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mg으로 강화한 게 특징이다.
미국 네이처스웨이의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는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의 얼라이브보다 크기를 1/3 가량 줄였다. 기존 캡슐 사이즈 부담스럽다는 한국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핀란드 라이시오사의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베네콜은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손잡고 지난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해 발효유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베네콜 마이너스 콜레스테롤’, 떠먹는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 를 선보이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경기불황에도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의료수준과 생활수준이 높은 한국인을 위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도 맞춤형 제품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