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웨어 2.0 탑재 제품 -스마트폰 없이 독자 구동도 가능.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올 상반기 주요 제조사의 차기 스마트워치가 줄줄이 시장에 등장했다. 잠시 주춤했던 웨어러블 시장에 신제품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손목 위 전쟁‘이 또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막을 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LG전자, 화웨이 등이 차기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MWC에 앞서 시장에 먼저 출시된 LG전자의 ’LG워치‘는 구글의 차세대 웨어러블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웨어 2.0‘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LG워치는 ’LG워치 스포츠‘와 ’LG워치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다.
LG워치 스포츠는 1.38형 원형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LG워치 스타일은 두께가 10.79㎜에 불과하고 스트랩(시계줄) 교체가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폰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고 구글의 인공지능(AI)서비스인 ’구글 어시턴트‘, 간편결제 서비스인 ’안드로이드페이‘도 탑재됐다.
화웨이도 이번 MWC에서 ’화웨이워치2‘와 ’화웨이워치2 클래식‘ 등 2종의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선보였다.
화웨이 스마트워치 신제품은 ’안드로이드웨어 2.0‘이 탑재됐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LTE(롱텀에볼루션) 등을 지원한다. LG워치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없이 독자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통화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화웨이워치2‘는 이 달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칼, 이탈리아, 독일, 중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며 내달에는 미국, 영국, 러시아, 호주 등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329유로(약 40만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이외에 ZTE도 스마트워치 ’ZTE쿼츠‘의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도 ’안드로이드웨어 2.0‘을 탑재하고 LTE를 통해 스마트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상태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