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북한이 6일 오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방산주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표적 방산주인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6.05%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스페코는 2.73% 오른 5270원에, 퍼스텍은 2.17% 오른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1.78%), 한화테크윈(0.45%), LIG테크윈(0.45%)도 상승세다.

다만, 풍산(-0.75%), S&T중공업(-0.54%) 등은 약세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북한이 쏜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12일 북극성 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지 22일 만으로, 일각에서는 발사 장소로 미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이나 KN-14를 발사했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