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콘셉트 전시 및 30개 콘퍼런스 세션 기대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The future of EV, Eco-revolution)‘을 주제로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를 비롯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7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시참가 기업, 콘퍼런스 등의 행사 소개와 그간의 활동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3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한다.

엑스포는 제주 여미지식물원 전체를 주요 전시장으로 활용해 ‘전기차와 자연의 융합’이라는 친환경 콘셉트를 부각할 예정이다. 여미지식물원 잔디광장과 실내외 정원에서는 다양한 전시ㆍ행사 연출을 통해 세계 최초의 자연과 함께하는 ‘전기차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Wang Xu 북경자동차그룹 부회장과 함께 Xiong Fei GEELY사 부회장, Albert Yin 신소재경량화협회(NTSM) 회장 등이 포함된 중국 B2B 대표단과 같은 해외 유수의 기업체와 스위스, 덴마크, 필리핀,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등의 정부 관계자가 찾을 예정이다.

또 국내 업체로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쉐보레), 르노삼성, 대림자동차 등 전기차 제조사와 함께 삼성 SDI,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배터리ㆍ에너지, 부품, 지자체, 협회, 연구소 등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기관 등이 전시 채비를 마쳤다.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등이 참석하며,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넥스트EV 리빈(William Li) 회장이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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