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대해 한탄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내가 개도국 모든 지도자들에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이런 것이 내 조국에서 일어난 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당신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냐’고 물어보면 답변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반 전 총장은 “(내가 떠난) 10년 사이에 이념대립이 훨씬 심화되고 계층 간, 세대 간의 분열 등 최소 4가지 문제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4개의 진영으로 갈라놓았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또 “이 좁은 땅 덩어리에서 사람들이 이리 갈리고 저리 갈리고, 눈에서 미워하는 빛이 번쩍번쩍 나는 걸 20여일 사이에 느꼈다”고 대선 행보 동안 느꼈던 심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 이상 진영논리에 빠질 수 없다”면서 “이젠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 정치지도자가 한 목소리로 단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