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집회 현장에 찾아가 “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외친 인터넷방송 자키의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유튜브에 업로드 된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인터넷방송 진행자인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의정부역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박사모 집회에 찾아가 영상을 찍었다.

영상 속 남성은 사전에 도주로를 확보해 둔 뒤 박사모 집회 현장으로 들어가 “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외쳤다. 그는 이 구호를 몇번이나 반복한 뒤 재빨리 도망쳤다. 도망치는 뒤로 한 남성이 쫓아오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7일 기준 약 38만건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해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대단하다”, “영상을 보는 나까지 긴장된다”면서 감정이입을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거냐”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