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원예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공모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PC, 스마트폰 등으로 작물·가축의 생육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방식의 농장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지자체를 거쳐 농식품부(원예경영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사업자는 5월 초 선정된다.

공모는 시설원예 작물 재배ㆍ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를 원하는 ‘수출전문농’과 신규로 수출시장에 진출하길 원하는 ‘수출혁신농’ 등 두 가지 유형으로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총사업비가 지난해보다 2배400억원) 늘어나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시설원예 작물의 일본,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수출이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온실 증개축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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