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감독원의 특별감리 예고에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대비 1.98% 하락한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전 분식회계 논란과 관련해 특별감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참여연대는 2015년 옛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가치가 부풀려졌다고 지난 2월 주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가치가 부풀려지면서 대주주였던 제일모직의 가치도 함께 과대평가됐다는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제일모직 지분이 많아 제일모직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돼야 합병에 유리했고 삼성은 이를 위해 분식회계를 했다는 주장이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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